아미 오브 더 데드
감독 : 잭 스나이더
출현 : 데이브 바티스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새로운 좀비 영화이다. 좀비+범죄+액션 등등 여러 장르가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좀비들이 점령한 라스베가스의 금고를 터는 내용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스캇으로 바티스타가 연기하였다. 금고를 털면 5000만 달러를 준다는 제의를 받고 팀을 소집해 좀비가 있는 라스베가스로 향한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절망적이었다. 새벽의 저주 급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다. 시원한 액션도 예고편이 끝이다. 그리고 주인공의 답답한 모습과 여러 무너진 개연성을 많이 볼 수 있었다. 2시간 30분이나 되는 플레이타임 동안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 그래도 영화 포스터에 폰트는 예쁘더라.
나는 이 감독이 새벽의 저주와 같은 감독이 맞는지 정말 의심스럽다. 바티스타 너무 좋아하는데 앞으로 잘 되면 좋겠다. 가오갤도 3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인터뷰했는데.. 오래오래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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