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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후기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 리뷰

 

감독 : 저스틴 린 

출현 : 빈 디젤, 존 시나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9번째 작품이다. 분노의 질주는 20살을 넘긴 장수 프렌차이즈가 되었다. 시간이 흐르며 분노의 질주에서 볼 수 있는 고정적인 모습이 있다. 정신 나간 스토리와 더 정신나간 스케일의 액션신. 분노의 질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를 충분히 보여준다. 

 

 

 

 

메인 주인공인 도미닉의 예전 이야기를 다루며 동생인 제이콥(존 시나)이 등장한다. 평소에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돔이지만 막상 자신의 과거 이야기는 잘하지 않은 듯 패밀리는 놀랍기만 하다. 돌아온 사이퍼와 제이콥의 2중 빌런을 내세우고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부담 없이 즐길 오락영화였다. 

 

앞서 말한 고정된 프렌차이즈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리고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관객이 어떤걸 원하는지 잘 알기에 기대감은 충족 못 시키더라도 실망은 시키지 않았다. 가족을 생각하는 캐릭성과 등장인물간의 티키타카 그리고 액션신 등 충분히 영화관에서 볼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