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카페이스_리뷰/느낀점/줄거리

스카페이스는 주인공 토니몬타나(알파치노)의 이야기이다. 토니몬타나가 갱스터 바닥부터 정상까지, 그리고 다시 바닥까지 떨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영화의 서사가 확실하고, 느와르 영화의 전통, 느와르 영화의 마스터피스와 같은 영화이다. 이는 수많은 영화에서 스카페이스를 오마 주함으로서 증명되었다.

스카페이스는 느와르의 멋을 느끼기엔 애매한 영화였다. 그 외적인 부분은 모두 충족시켜줬다. 캐릭터의 성장과 결말까지 완벽했다. 알파치노의 연기야 말할 것도 없고, 지금은 레트로라고 들을 수 있는 음악들이 좋았다.

스카페이스의 훌륭함은 이미 검증된 영화다. 아껴봐야지 했던 영화인데, 아끼길 잘했다. 토니 몬타나(알파치노)는 후반부에 자신이 이룬 것에 대해 돈 많은 약쟁이라며 회의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를 보고 느꼈던 바가 컸다. 내가 돈을 많이 벌어 사고 싶은 걸 사고, 원하는 것을 다 가지면 그다음은 무엇일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소박한 꿈을 꾸되 원대한 꿈을 가진 것처럼 행동하라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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