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후기
캡틴 마블
스포 매우 약간
★★★☆☆
어벤저스 계획이 이전을 그리고 있다. 신입 콜슨 요원 그리고 젊은 닉 퓨리가 나온다. 젊은 닉 퓨리 캐릭터가 너무 좋았다. 유머러스하며 멋있었다. 슈트 핏도 정말 멋있다. 닉 퓨리 솔로 영화가 나오면 좋겠다. 영화가 안된다면 디즈니 스트리밍으로 드라마라도.. 공식 스틸 컷은 그의 멋을 담지 못하고 있다. 사무 엘 잭슨 형을 보러 또 가고 싶다.
주인공을 연기한 브리 라슨에 대해선 할 말이 별로 없다.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생각보다 생각보다. 스토리는 썩 만족스럽지 못했다. 왜 '캡틴'마블인지 납득할 수 없었다. 엔드 게임의 구세주로 등장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 임팩트 있는 장면도 거의 없었다. 냥이의 귀여움이 영화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메꿨다.
DC 팬이지만 마블도 계속 잘 됐으면 좋겠다. 누가 누굴 걱정하냐고 말하겠지만, 여러모로 MCU의 다음을 걱정하게 만드는 영화다.
덧 1 기존 마블 인트로가 스탠 리 버전으로 바뀌어 나온다. 시작부터 되게 뭉클했다.
덧 2 냥이 1★, 젊은 닉 퓨리 1★, 특별 인트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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